북해도를 즐기자! 삿포로편

북해도의 중심지 삿포로

삿포로는 많은 관광객들이 가는 곳이라서 특별히 관광지보다는 음식점을 소개 할까 합니다. 가라쿠(GARAKU)라고하는 스프카레 전문점입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가는 가게라고 하네요

저는 삿포로에 여행으로 와보기 전까지는 스프카레를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었어요. 친구가 정말 맛있는집이라고 소개해줘서 갔는데 오픈전부터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11시오픈인데 11시에 갔더니 이미 자리는 없고 줄은 길고... 40분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사람이 입맛이 다 다르기는 하지만 저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야채도 많이 들어가고, 완전 스프카레에 반해버렸어요.

원래 삿포로가 스프카레가 유명해서 많은 가게가 있지만 이곳이 제일 한국인 입맛에도 맞는것 같습니다.

메뉴는

돼지고기가 들어간 7가지 야채 카레가 1100엔부터1300엔까지있고

특별히 더 넣고 싶은 야채가 있다면 100엔씩에 추가가 가능합니다.

건강에도 좋고 추운겨울 몸도 녹여줄 스프카레 한번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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